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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2.173.***.***
안락사는 너무 어려워..말기 암 걸린 사람 간호 하면서 생각하는게 이건 사람 사는게 아니였음 그렇다고 허가 하면 무고하게 죽는 사람이 생길거같고 진짜 답 안나옴..
(IP보기클릭)112.153.***.***
누구 할매는 알아서 안락사 했는데 우리 할매는 아직도 살아있네... 이번달 병원비 어떻게하나... 옆방에 있는데 다들리게 말해도 암만 문제 없으려나
(IP보기클릭)59.22.***.***
사형제는 폐지된 나라가 안락사는 허용이라니 미묘하네 확실하게 자신의 의사로 죽었다는 진위여부 판가름이 되려나?
(IP보기클릭)182.210.***.***
예전에는 안락사 찬성했는데 누가 안락사 "당하면" 어떻게 하냐고 말하는 거 듣고 생각이 많이 달라짐 요즘에도 정신병원 강제로 집어넣어서 감금하는 일이 벌어지는데 안락사 제도가 악용되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잖아...
(IP보기클릭)59.17.***.***
안락사를 선택하는게 아니라 안락사를 선택당하는 법적제도가 생기는거라서
(IP보기클릭)61.39.***.***
(IP보기클릭)203.130.***.***
안돼 난 암 1기도 아니라고! 제발!
(IP보기클릭)112.173.***.***
안락사는 너무 어려워..말기 암 걸린 사람 간호 하면서 생각하는게 이건 사람 사는게 아니였음 그렇다고 허가 하면 무고하게 죽는 사람이 생길거같고 진짜 답 안나옴..
(IP보기클릭)59.17.***.***
모니터스피
안락사를 선택하는게 아니라 안락사를 선택당하는 법적제도가 생기는거라서 | 25.06.21 13:42 | | |
(IP보기클릭)58.237.***.***
이걸 악의적으로 잘못 쓰면 살인면허 같은 게 되어버리는 거 아닐까 싶어서 | 25.06.21 13:42 | | |
(IP보기클릭)118.235.***.***
증거 위조 당하고 안락살인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게 무섭지 | 25.06.21 13:44 | | |
(IP보기클릭)182.226.***.***
그건 연명치료 거부 해놓으면 돼. | 25.06.21 13:44 | | |
(IP보기클릭)121.173.***.***
안락사를 막고 싶으면... 진즉 그 막는 주체가 모든 자금을 책임지던가 했어야지... | 25.06.21 13:44 | | |
(IP보기클릭)183.102.***.***
ㅇㅇ. 그런 거 때문에 의학적으로 의사 판단 조건 같은 걸 넣는 거 같긴 한데... 또 어떻게든 뚫고 악용의 길을 찾늨 사람들이 있겠지... | 25.06.21 13:45 | | |
(IP보기클릭)106.102.***.***
보호자: 아 우리 돈도 없는데 계속 살게? 이러면 피보호자는 안락사를 선택하는 수밖에 없지 | 25.06.21 13:45 | | |
(IP보기클릭)118.235.***.***
악용하면 가스라이팅 해서 안락사 시키는거 일도 아닐듯 | 25.06.21 13:51 | | |
(IP보기클릭)121.254.***.***
본인도 모르게 거부가 승낙으로 바뀌어 있을수 있음 | 25.06.21 13:53 | | |
(IP보기클릭)1.242.***.***
죽은 후에 발생하는 모든 절차에 대한 비용을 죽는 쪽에서 지불할 거 아니면 돈 가지고 시비털지 마라. | 25.06.21 14:01 | | |
(IP보기클릭)1.242.***.***
이미 죽은 사람이 정말로 본인 의사로 동의/거부를 선택했는지 입증하는 싸움이 시작된다. | 25.06.21 14:01 | | |
(IP보기클릭)203.130.***.***
안돼 난 암 1기도 아니라고! 제발!
(IP보기클릭)59.22.***.***
사형제는 폐지된 나라가 안락사는 허용이라니 미묘하네 확실하게 자신의 의사로 죽었다는 진위여부 판가름이 되려나?
(IP보기클릭)121.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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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8.235.***.***
일본은 거의 100%,한국도 한 70~80%, 중국마저도 절반은 제발 죽어줘 라는 무언의 압력이... | 25.06.21 13:44 | | |
(IP보기클릭)116.46.***.***
일본 100퍼, 한국 7~80퍼부터가 뇌피셜이네 | 25.06.21 13:49 | | |
(IP보기클릭)211.235.***.***
(IP보기클릭)112.153.***.***
누구 할매는 알아서 안락사 했는데 우리 할매는 아직도 살아있네... 이번달 병원비 어떻게하나... 옆방에 있는데 다들리게 말해도 암만 문제 없으려나
(IP보기클릭)112.153.***.***
나도 나이먹고 안락사 당할거라 생각되면 일을 죽어라 할 필요 있으려나 때려치고말지 차피 죽을거 | 25.06.21 13:44 | | |
(IP보기클릭)121.173.***.***
우리집안은 지금도 그러고있음, 할머니가 90중반이고 엄빠가 70다되어가는데 할머니가 실비가 없음... 부모님 나이먹어서 쉬지도 못하고 일하면서 70부터 누워계신 할머니 병원비 대고 있는데 이게 맞나 싶을정도임... | 25.06.21 13:46 | | |
(IP보기클릭)121.151.***.***
(IP보기클릭)220.122.***.***
(IP보기클릭)58.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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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안락사 찬성했는데 누가 안락사 "당하면" 어떻게 하냐고 말하는 거 듣고 생각이 많이 달라짐 요즘에도 정신병원 강제로 집어넣어서 감금하는 일이 벌어지는데 안락사 제도가 악용되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잖아...
(IP보기클릭)1.242.***.***
막말로 편하게 죽는거 뿐이라면 방법이 없는 것도 아니고......... | 25.06.21 13:59 | | |
(IP보기클릭)103.107.***.***
캐나다 사는 사람이고, 관심이 있어서 꾸준히 봐 온 입장에서 말하자면.. 여기서는 안락사를 허가 받는게 그렇게 간단한 일이 아님. 정신병원이니 뭐니 타인에 의한 안락사 결정따위는 애초에 불가능 하고, 정신이 온전한 상태에서 본인의 정확한 의지를 길게는 몇 년에 걸쳐 수 차례씩 '내가 왜 안락사를 받아도 되는 사람인지' 증명해야 허가 받을 수 있음. 그 바늘 구멍같은 걸 통과 못해서 정부를 고소하고, 법적 싸움 하다가 못 견디고 본인 혼자 알아서 가버리는 경우도 많음. | 25.06.21 14: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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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에 관해 "본인"만 이 적용된다면 죽을 끓이던 밥을 해먹든 상관없음 하지만 인류 역사가 그러하듯이 항상 "본인"만으로 끝나지 않기 때문에 갑을논박 하기가 까다로운거임 너의 권리라고 하지만 내 권리가 그거때문에 침해당하잖아 임 | 25.06.21 13:46 | | |
(IP보기클릭)121.173.***.***
그럼 "본인"생명을 "본인"이 책임지면 되지 않남 | 25.06.21 13:48 | | |
(IP보기클릭)183.105.***.***
그게 안되니까 시끄러운거라고 | 25.06.21 13:49 | | |
(IP보기클릭)183.105.***.***
사법살인이 일어난 나라에서 왜 그런 속편한소리를 쉽게 하는거임? 진심으로 그리 깔끔히 될꺼라 생각하는거? 담배 술 층간소음 하나 해결이 안되는데 ? | 25.06.21 13:50 | | |
(IP보기클릭)121.173.***.***
그럼 남이 안락사 생각하기 전에 그 반대하는 집단에서 자금을 대서 책임을 지면 되겠네... 그건 또 싫겠지 자신의 권리가 침해당하니 말이야 | 25.06.21 13:52 | | |
(IP보기클릭)123.100.***.***
찬성쪽을 저능아로 취급한다고 느꼈다면 이런 문제에 아는게 없는 겁니다 아는 만큼 보입니다 | 25.06.21 13:52 | | |
(IP보기클릭)1.242.***.***
역사적 전례가 너무나 많기 때문에 그러함. 드립 빼고, 그걸 논하는 단계로 넘어가려면 이론만이라도 완벽한 방법을 찾아야 할 걸. | 25.06.21 13:53 | | |
(IP보기클릭)116.46.***.***
ㅇㅇ 진짜로 살아갈 희망이 없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안락사는 필요한 제도인데 왜 반대하는지 모르겠음 | 25.06.21 13:53 | | |
(IP보기클릭)1.251.***.***
저능아가 아니라 사회적 눈치를 해결할 방법이 없는데, 일단 도입부터 하자는게 무고한 사람들 죽이고 시작하자는, 진짜 저능아같은 말 아닌가 | 25.06.21 13:54 | | |
(IP보기클릭)183.105.***.***
병원이나 가라 | 25.06.21 13:55 | | |
(IP보기클릭)112.149.***.***
내가 언제 도입하자 그랬음 도입 후 부작용을 막을 방법을 미리 토론해볼수 있지 않을까란거지 다짜고짜 인신공격이야 ㅂㅅ새끼가 | 25.06.21 13:56 | | |
(IP보기클릭)123.100.***.***
모든 법적 제도는 100%지켜질거란 생각부터 잘못된 겁니다 | 25.06.21 13:56 | | |
(IP보기클릭)125.181.***.***
사람 목숨이 게임 캐릭터마냥 2개 이상이고 말끔하게 부활 가능하면 그렇게 취급 안하지. | 25.06.21 13:56 | | |
(IP보기클릭)1.242.***.***
'살 가망이 없다'가 아니라 '살기 싫다'는 이유로 끊는 걸 인정해야 하니까 그렇지. | 25.06.21 13:57 | | |
(IP보기클릭)1.251.***.***
왜긴, 호스피스병동에서, 좋아하던 작품 마지막화를 보기위해, 세네달 더 살고싶은데, 병원비가 한달 200만원정도라 부담느낀 가족들이, 제발 그만 안락사해주길 바란다면? 살아갈 희망이 있는지 없는지를 판단하는건 환자 본인인데, 그 본인의지가 확실히 지켜진단 보장이 있냐는게 문제지 | 25.06.21 13:57 | | |
(IP보기클릭)1.251.***.***
'도입 후 부작용을 막을 방법 이나' 라며? 이제와사 말 바꿔도 될거같아? | 25.06.21 13:58 | | |
(IP보기클릭)1.242.***.***
도입 해보기도 전에 확신할 있는 부작용이 있고, 도입 해보기 전엔 짐작조차 안 가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지. 의도는 그게 아니겠지만, 도입 한 다음에만 성립되는 논제가 따라붙기 때문에 그쪽으로 끌려감. | 25.06.21 13:58 | | |
(IP보기클릭)58.126.***.***
반대하는게 싫으면 찬성하는 측에서 문제점을 구체적으로 보완해오면 됨 근데 그건 싫겠지 귀찮으니까 | 25.06.21 13:59 | | |
(IP보기클릭)1.251.***.***
그리고 그게 인신공격이라면 네가 다른 사람을 저능아취급하는 나쁜놈으로 먼저 한거잖아? | 25.06.21 13:59 | | |
(IP보기클릭)112.149.***.***
내가 무슨 말을 바꿨는데? 도입 후 부작용을 막을 방법이나 이런건 토론해볼 여지 여기서 내가 바꾼말이 있음? 그냥 니 문해력이 모자란게 아니고? | 25.06.21 13:59 | | |
(IP보기클릭)121.173.***.***
안그래도 윗댓에 적어놓은것처럼 나 어릴때부터 밥 한끼 차려주지도 못한 할머니 주기적으로 보호자입장으로 가야함... 그저 글만 찍 쓰면 되니까 도덕적 우월감 챙기는 사람 20년가까이 많이들 봤수다... | 25.06.21 13:59 | | |
(IP보기클릭)1.251.***.***
'도입후 부작용을 막을 방법' 자체가 나쁜거라고 말을 하잖아. 아직도 이해가 안돼? | 25.06.21 14:01 | | |
(IP보기클릭)121.173.***.***
구체적으로 보완했지않나? 그 안락사 당할사람들 계속 살려놓을 '돈'가져오라고 그 문제점 한가운데에 있는 사람으로써 말이지 | 25.06.21 14:01 | | |
(IP보기클릭)1.242.***.***
'내 선택을 막고 싶으면 돈 내놔' 어디가 구체적이냐. | 25.06.21 14:03 | | |
(IP보기클릭)121.173.***.***
거 출산율 낮아지는 이유에는 청년층에 '돈'이 없어서 그렇다~~ 여기엔 동의들 많이 하시던데... 뭐 안락사 방지 댄스라도 가져오라고 말하길 바란거임? | 25.06.21 14:05 | | |
(IP보기클릭)118.235.***.***
할머니 좀 챙겨라 | 25.06.21 14:06 | | |
(IP보기클릭)121.173.***.***
작성글 보면 내가 4월에도 비슷한 글 써놨는데 그 안락사 생각하는 집안에서는 제대로 움직이지도 못하는 할머니 한달 살려놓자고 1명 실수령이 날아간다니까? '돈'이 필요한데 "돈을 내놓으라는게 구체적인 해결법입니까?" 그러면 내가 뭐 어떻게 답을 해줄까 아 그래 뭐 "안락사 당할 입장에 처한 사람에 무상의료를 해줘라" 이렇게 돌려말할 수도 있지 근데 결국 돈 달라는거랑 다를게 없잖아 | 25.06.21 14:08 | | |
(IP보기클릭)1.242.***.***
아하, 그러면 청년층 강제 출산법 추진해도 동의하겠다는 뜻이지? 갖다 붙이면 다 말인 줄 아는 놈아. | 25.06.21 14:09 | | |
(IP보기클릭)1.242.***.***
그걸 예시로 삼을거면 차라리 정부에 요구해야 한다고 하든가. 반대측이 왜 돈을 내놔야 하는지는 성립도 못 시키면서 뭔. | 25.06.21 14:11 | | |
(IP보기클릭)121.173.***.***
난 밥 한번 못얻어먹은 할머니보다 부모님을 챙기고 싶어... 그 누워계시는분 덕분에 70 다되신분들 노후대비도 못했어... 심지어 부모님도 할머니 언제 돌아가시려나 하는 이야기조차 했어... 아 물론 내가 월 실수령 천 벌고 그러면 할머니도 살려두고 부모님도 부양하고 만만세지 그게 아니잖아... | 25.06.21 14:11 | | |
(IP보기클릭)118.235.***.***
자식농사 손주농사 대실패하셨네 불쌍 | 25.06.21 14:13 | | |
(IP보기클릭)121.173.***.***
왜 정부에 요구를 해야 해...? 그저 개인의 선택인데 반대측은 자기 돈 써서 살려두면 돼, 찬성측은 안락사 하면 되는거고 찬성측 입을 막으려면 반대하는쪽에서 무언가를 가져오라 이거지 | 25.06.21 14:14 | | |
(IP보기클릭)121.173.***.***
노후대비 할 돈 싹 다 포기해가면서 누워만 계신 분 20년간 돌본게 농사실패라고 하고 싶으면 하세요... 지 돈 한 푼 안써가면서 그저 글자 몇개 쓰는걸로 도덕적우월감 챙기는사람 차고 넘치게 봐왔으니까 | 25.06.21 14:15 | | |
(IP보기클릭)118.235.***.***
실패 맞지 혓바닥 존나 기네 여기서 혓바닥 놀릴 시간에 돈을 벌었으면 돈걱정없이 할머니 잘 모셨겠다 | 25.06.21 14:17 | | |
(IP보기클릭)1.242.***.***
법제화 문제에서 해결책을 논하는데 정부를 빼놓자고? 그럼 법제화 자체를 요구하지 말고 그냥 수어사이드를 하면 된다. | 25.06.21 14:17 | | |
(IP보기클릭)112.168.***.***
애초에 안락사 반대측에서 이야기하는건 인간을 돈이라는 기준 위에서, 인간을 가치를 창출하는 존재만 인간으로 볼까봐, 돈만먹는 식충이 죽이자!! 될까봐 반대하고 있는데 그럼 죽어 라고 이야기하는거로밖에 안보이니 반발심이 들 수 밖에 없다고 봄... | 25.06.21 14:17 | | |
(IP보기클릭)112.168.***.***
제일 안타까운건, 안락사 찬성 입장도, 반대 입장도 돈때문에 죽는 사람 없도록 돕자 하면 그 순간 돈이라는 가치만이 중요하다고 살아온 자본주의의 시대이니, 나 살기 팍팍한데 그냥 죽어라 라고 말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이겠지 | 25.06.21 14:17 | | |
(IP보기클릭)112.168.***.***
그 마음도 이해가는게, 몇년째 외할아버지는 치매오시고, 외할머니는 대장암 3기 치료중에, 친할아버지는 췌장암 2기 수술하고, 친할머니는 류마티스가 심해지시곤 위암까지 터진 상황에서 온 식구가 이 상황에 뼈빠지게 일해봤으니 그게 얼마나 ㅈ같은지는 알지. 그러니 더더욱 돈이 사람목숨보다 중요해진 시대의 문제라고밖에 안느껴짐 | 25.06.21 14:22 | | |
(IP보기클릭)119.71.***.***
자1살은 지금도 범죄가 아닙니다~ 몇번을 시도해도 팔다리 못묶어두고, 실행해도 처벌하지 못해요..ㅎㅎ | 25.06.21 17:16 | | |
(IP보기클릭)1.251.***.***
지무건
말돌려봐야 너도 도입후 부작용 막을 방법을 '미리' 토론이라며 말 바꾼거잖아? 너도 나쁜거 잘못된거 알고있으면서 부정해봐야 통할거같아? '도입후'라는 과거완료와 '미리'라는 미래시제가 같은 문장에 있는게 말이 된다 생각하냐? | 25.06.21 14:06 | | |
(IP보기클릭)112.149.***.***
그냥 토론해볼수도 있지 않겠냐 << 처음부터 이거였는데 무슨 개소리를 장황하게도 싸놨네ㅋㅋ | 25.06.21 14:12 | | |
(IP보기클릭)1.251.***.***
'도입후' 토론을 하는거 자체가 사람 다 죽여놓고 이야기하자는거랑 뭐가 다르냐니까? | 25.06.21 14:31 | | |
(IP보기클릭)112.149.***.***
할 줄 아는게 말꼬리잡는거밖에없는 ㅂㅅ새끼ㅋㅋ | 25.06.21 16:20 | | |
(IP보기클릭)58.124.***.***
반대로 말꼬리도 못잡고 욕설밖에 못하는건? | 25.06.21 16:22 | | |
(IP보기클릭)61.39.***.***
(IP보기클릭)61.39.***.***
라시현
| 25.06.21 13:45 | | |
(IP보기클릭)61.39.***.***
자식이 강제로 부모를 '존엄사'시키고, 통곡하는 척하는 일이 비일비재해질지도. | 25.06.21 13:47 | | |
(IP보기클릭)118.235.***.***
엔진룸 캣맘사건 ㅋㅋ | 25.06.21 13:54 | | |
(IP보기클릭)1.242.***.***
'어린아이 보험이 사라진 이유' | 25.06.21 13:54 | | |
(IP보기클릭)183.105.***.***
(IP보기클릭)218.150.***.***
(IP보기클릭)21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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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착각하는데, 사회가 어려워지고 먹고살기 힘들어서 택하는건 스스로의 문제잖아 '안락사 당할 의무'라고 하는건 군대 들어가는것마냥 자의가 아니라 타의로 행해지는게 문제라고 | 25.06.21 14:00 | | |
(IP보기클릭)118.235.***.***
내가 말하는 먹고 살기 힘들어진다는건. 물가가 높아서 먹고 살기 힘들다 같은 비유적인 표현이 아니라. 진짜로 굶고, 아픈데 치료를 못받는 상황을 말하는거임. 나는 대한민국의 의료 연금 시스템이 40년 후에는 붕괴해 있을거라고 생각하거든. 그러면. 굶주리고 아픈 사람이 할 수 있는게. 1. 굶어죽기. 2. 병으로 죽기. 3. 자살하기. 인데. 여기서 자살을 하면. 자살을 선택한거임? 만약에 대한민국이 그때까지 안망하고 잘 나간다? 그러면 안락사 제도가 있던 없던 상관없지. 다들 잘먹고 잘사는데 안락사에 대한 압력이 있을리가 없으니까. | 25.06.21 14:16 | | |
(IP보기클릭)1.242.***.***
정말로 자기 선택 하나로 끝난다면 법제화 같은게 필요하지도 않겠지. 인적 없는 숲에 들어가서 인슐린 하나 풀로 꽂고 잠들면 끝나. | 25.06.21 14:27 | | |
(IP보기클릭)1.251.***.***
그러니까 안락사가 아니라 굶지않게 해줄방법, 병으로 안죽을 방법을 생각해야지. 안락사가 아니라 | 25.06.21 14:29 | | |
(IP보기클릭)118.235.***.***
아니. 모든 사회 구성원이 굶지 않을 방법, 병으로 안죽을 방법이 있으면 안락사 제도가 있어도 안락사를 하라는 압력이 없을거라니까? 현 대한민국의 사회 시스템이 40년 후에는 붕괴해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그 때 사람의 마지막 존엄을 지키는 방법으로 안락사라는 제도가 있어야 한다는 주장에 자꾸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으면 되잖아요?" 같은 얘기를 하면. 이야기가 진행이 되겠냐? | 25.06.21 14:35 | | |
(IP보기클릭)1.251.***.***
안락사는 공짜라 생각하는게 더문제라고. 안락사를 해주고 하는데 당연히 돈이 드는데 그 돈을 다른데 쓰자고 하는데 '아 됐고 어차피 죽을거 그냥 쉽게 죽자니까' 같은 얘기를 하면, 이야기가 진행이 되겠냐? | 25.06.21 14: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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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하는 의도가 아니니까 그 점 오해 없기 바람. 지금 내 눈에 니네 둘이 서로 맞는부분만 말하고 있는데 왜 싸우는지 모를 상황으로 보임. 지금 논점이 꼬인거 같음. 다시 시작하는게 어떠냐. | 25.06.21 14: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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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체 말하려는게 뭐임? 미래 한국은 먹고 살 걱정도, 병걸린 사람도 없는 유토피아일테니. 안락사 제도는 필요하지 않다. 인거임? 아니면. 굶주리고 병걸린 놈은 알아서 죽을건데, 뭐하러 안락사까지 시켜주냐. 자살하고 싶으면 하던지. 인거임? 대체 니 주장의 요지가 뭐야? | 25.06.21 14:40 | | |
(IP보기클릭)1.242.***.***
너네 둘이 초점 꼬인거 같음. 내 눈엔 둘 다 맞는 부분만 말하고 있는데 왜 논쟁인지 모를 상황으로 보임. | 25.06.21 14:42 | | |
(IP보기클릭)118.235.***.***
첨언하자면 내 주장의 요지는 앞서도 말했지만. 향후 사회가 어려워지면 굶주리고 아픈사람들이 발생할텐데. 그 때. 자살보다는 안락사가 인도적이다. 라는거임. | 25.06.21 14:44 | | |